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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69 | 자율점검 신청했던 약국들, 이달 말까지 '자가점검'해야 | 관리자 | 15-12-14 | 4121 |
12월31일까지 시행…내년 4월30일까지는 자체보완
- 2015-12-14 06:00:32
약사공론 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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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점검을 완료해야 할 시기가 12월31일로 도래했기 때문이다.
신청을 완료한 약국들은 http://biz.hira.or.kr에서 가능하며 전체 점검항목은 40개다.
다만 약국 유형에 해당되는 항목만 점검하면 되며 1~4인 약국은 홈페이지(또는 서면) 회원가입 운영 유/무에 따라 37개, 27개 항목을, 5인 이상 약국은 홈페이지(또는 서면) 회원가입 운영 유/무에 따라 40개, 30개 항목을 점검하면 된다.
CCTV 미설치 약국은 3개 항목이 추가로 제외된다.
점검은 점검항목 전체를 단번에 작성하지 않아도 되며 저장 후 다시 접속해 최근 점검항목 이후 항목부터 계속 작성할 수 있다.
이행여부에 따라 이행여부가 '양호, 개선필요'인 경우 제시된 운영해당 내용을 참고해 기재하고 해당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첨부파일은 표준 샘플서식을 다운받아 약국에 맞게 일부내용을 수정한 후 첨부하면 된다. 계약서는 첫 장을 스캔하거나 사진촬영 후 해당 이미지를 첨부하면 된다.
만약 이행여부가 '취약, 해당사항 없음'인 경우 운영현황 미기재 및 첨부파일은 없다.
기타 주요 점검사항은 약국관리프로그램(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성 확보에 관한 사항으로 접근권한 관리, 접근권한의 부여·변경·말소내역 기록·관리, 주민드으록번호 암호화, 취급자의 접속기록 보관, 접속기록이 위변조 및 도난·분실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 개인정보의 파기 등이다.
자가점검 실시 후 자체보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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