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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2 | "10월부터 회원신고 안하면 약국 프로그램 사용제한" | 관리자 | 22-09-21 | 945 |
약사회 9월말까지 독려기간 운영, 10월부터 적용
2022-09-21 12:00:38 약사공론 임채규 기자 kpa3415 at kpanews.co.kr
다음달 10월부터 회원신고를 하지 않은 회원의 약국 프로그램 사용이 중단될 예정이다. 이달까지 회원신고 독려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전국 시·도에 공문을 보내고 회원신고를 진행하지 않은 회원에 대해 약국 프로그램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대한약사회 정관과 지부·분회 조직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에 따르면 회원신고를 하지 않은 회원에 대해 회원 배포용 약국 관련 전산 프로그램의 사용을 중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회원신고를 진행하지 않은 회원에 대해 10월 1일부터 약국 프로그램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라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약사회는 미신고 회원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하는 한편 시·도 지부 공문을 통해 내용을 안내한 다음 9월 30일까지 독려기간을 갖고, 10월 1일부터 이용 제한에 들어갈 예정이다.
약사회는 "2022년도 회원신고 미필 회원이 회원신고를 마치고 약국 청구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담당자에게 내용을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