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홈페이지 이용...약국활성화 유도 기대 대한약사회(회장 한석원)는 약국에 사장되어 있는 의약품이 약국 경영악화의 중요한 요인이라는 판단에 따라 재고파악에 나섰다. 이를위해 약사회는 사장된 재고의약품을 빠른 시간내에 파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 배포하여 개별약국에서 재고의약품 파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의료계의 비협조로 약국이 안고 있는 재고의약품 등의 경제적인 부담이 계량화된다는데 많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동네약국의 경우와 같이 다수 의료기관의 처방전을 받고 있는 약국의 피해 규모를 파악, 합리적인 사장의약품 재고처리대책을 마련하여 동네약국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회원광장/자료실 625번 자료(재고정리 목록작성 프로그램 설치 및 이용안내)로 등록하여 받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