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통신(www.kpca.co.kr)은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약사세무문제 해결을 위해 김응일 약사의 세무강좌와 상담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오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비회원에게도 무료 개방되는 부가가치세 신고요령 서비스는 텍스트 정보와 함께 파워포인트 파일을 동시에 제공, 약사 스스로 쉽게 세무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응일 약사는 \"부가세신고는 내년 종합소득세 소득금액계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돼 매우 신중해야한다\" 며 \"약사 스스로 할 수 있어야 경영 합리화를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공개를 기획한 김현익 이사는 \"파워포인트화일외에 음성이 동시에 제공되는 음성온라인 강의도 개발, 빠른시일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약사통신은 24일까지 세무강좌를 요청하는 분회나 단체에 대해서는 개별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