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약 제2020-167호(2.19)와 관련입니다.

2. 대한약사회 정관 제6조 및 제7조, 지부·분회 조직 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 제23조·제24조·제25조에 의거 약사 면허소지자는 매년 지부 또는 분회를 통해 신상신고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3. 2018년 건강보험통계연보 및 본회 회원 통계에 의하면 약국내 약사인력은 31,295명으로 이중 80%인 25,082명이 본회에 신상신고를 하고 있으며, 특히 약국내 근무약사 9,213명중 4,339명인 47%만이 신상신고를 하여 근무약사에 대한 신상신고률이 매우 저조한 실정입니다.

4. 2012년부터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에 대한 면허신고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국회 및 보건복지부에 의해 약사면허 신고제 도입에 대한 약사법 개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수교육 미이수자는 약사신고가 반려되고, 약사면허 미신고시 약사면허 효력정지처분이 되는 등 약사 신상신고를 비롯한 약사면허 관리체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바, 대한약사회는 지부 및 분회 간 효율적인 회원관리체계 재정비를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 따라서 약사회의 대내외 역량 강화 및 약사면허 신고제 등 제도변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서는 회원 신상신고가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신상신고율 제고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

충 남 약 사 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