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약정관 제2003-728호(2003.12.3) 관련입니다.

2.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한화제약에서 제조․판매하고 있는 여성호르몬제 “리비알정” 300정 병포장 제품을 수거하여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함량이 32% 이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허가취소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3. 그러나 한화제약 측에서는 의약품의 품질 관리와 안전성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는 등 의약품 품질관리에 대한 일선 제약회사들의 인식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4. 이에 부정․불량의약품신고처리센터에서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덕용포장 의약품의 품질불량 사례를 조사하여 문제 품목에 대해서는 해당 제약회사의 책임을 묻고, 취합된 자료를 토대로 의약품 소포장 생산이 의무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5. 따라서 다음과 같이 덕용포장 의약품의 품질불량 사례를 조사한다 하오니, 동 조사계획을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대상 의약품

- 품질에 의심이 가는 덕용포장 의약품

- 기타 문제가 있는 덕용포장 의약품

○ 신고방법 : 회원 신상보호를 위해 이메일 방식으로 접수

- 신고접수 e-mail : kpajin@kpanet.or.kr

○ 처리방법

- 1차 : 부정.불량의약품신고처리센터 자문교수를 통한 독자 수거검사

- 2차 : 문제품목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품질검사 의뢰. 끝. 충 청 남 도 약 사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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