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는 2017년 5월 16일(화)~5월 19일(금)<4일간>(오전9시~오후6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행사 기간’ 중 선수단과 관람객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단순질환 상담 및 의약품 등을 충남도청과 아산시청(보건소)에서 지원받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임시약국”을 운영하였다.

"충남약사회 임시약국"에는 박정래 회장을 비롯, 전일수 총회의장, 전승구 아산시분회장과 송민주_박인숙 약사회원들이 참여하였고, 더불어 불법마약류퇴치캠페인도 함께 연계하여 홍보하였다.

임시약국 운영기간 중에,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 충청남도청 송기철 보건정책과장과 아산시보건소 김기봉 소장 및 과장과 팀장 등 관계공무원, 인사들이 임시약국을 방문하고 격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