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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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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0553 신세계 이마트의 "NO Pharmacy"철회 관련 성명서 관리자 21-02-26 107

=신세계 이마트의 "No Pharmacy"상표 출원과 관련한 충남 약사회 성명서=

 

충남약사회는 신세계 이마트의 "NO PHARMACY" 상표 등록 출원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한다.

 

지난 217일 국내 최대 유통업체 신세계 이마트는 "No Pharmacy"5개 상표를 등록 출원하였다.

"PHARMACY"는 약국 혹은 학문으로서의 약학을 뜻하는 단어로,

약사법에 따라 Pharmacy (약국)은 개설등록한 약국이 아니면

약국이나 이와 유사한 명칭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단어이다.

신세계 이마트의 이번"NO PHARMACY"는 약국과 약학이라는 학문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와 비하하는 의미로

약국과 약사의 직능을 유린하고 약학을 부정하고 폄하하는 것이 뚜렷하다.

이에 충남 약사회 15백 약사회원들은 이런 사항을 절대 묵과할 수 없다.

 

약국은 국가에 의해 전문 자격을 부여받은 약사에 의해 운영되는 곳으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에 대해 가장 전문적이고 친숙한 접근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또한, 약국은 공익적인 측면에서

코로나-19로 대한민국 모두 힘든 시기에 공적 마스크 공급이라는 힘든 숙제를 기꺼이 감내해냈다.

 

약국은 대자본에 의해 휘둘리지 않도록

오로지 약사 개인에 의해 운영되는 곳이다

그럼에도 이마트는 “NO PHARMACY” 상표를 통해

대기업의 의약품 유통분야로의 진출을 꾀하는 첫걸음이 되어

결국엔 골목 약국.약사들은 대기업의 희생양이 될 것은 자명하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도 국민 건강이라는 우선적인 가치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이마트는 이윤만을 추구하여 약국과 약사의 전문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NO PHARMACY” 상표 등록 출원을 즉각 철회하라.

충남약사회는 이마트의 향후 행보를 주시하고

전문적인 약국 상담을 통해

확보되는 국민 건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천명한다.

 

 

2021.02.26일 충남약사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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