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관리과-8011호(2018.11.30.), 약무 제2018-1113호(2018.11.15.) 및 대약 약무 제2018-1175호(12.3)와 관련입니다.

2. 기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약사법⌟ 제56조 개정(2016.12.2.)에 따라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가 도입되었으며, 종전의 규정에 의해 전성분이 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통된 의약품은 제도 시행 후 다시 1년의 경과조치를 두어 2018.12.2.까지 유통이 허용됨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3.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동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9년 상반기 동안 약국 현장에 대하여 계도기간을 두기로 한 바, 귀 지부 소속 회원 약국에서 전성분 표시*가 안 된 품목에 대해 자율적 재고점검을 통한 재고 소진 또는 반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조사에서 공급된 최소 유통단위로 판매되는 제품 중 전성분 표시가 안 된 품목 [전성분표시제 기 시행품목(주사제, 점안제, 안연고제, 점이제), 첨부문서에 표시되었거나 첨부문서가 별도로 동봉된 경우, 조제용으로 개봉된 의약품은 제외]

4.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회 및 관련 협회와 전성분 표시제 현황 공유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였으니, 반품과 관련한 민원 발생 시 본회 약무팀(02-3415-7629)으로 신속히 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충 남 약 사 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