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관리과-5182호(2019.7.2.) 및 대약 제2019-591호(7.4)와 관련입니다.

2.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의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차체 등에 단속이나 행정 제재 보다는 제도 안내와 독려 위주의 추가 계도기간을 2020년 6월까지 운영을 요청하였습니다.

3. 이에 약국에서는 판매용 일반의약품(조제용 제외)을 중심으로 재고 점검을 실시하여 전성분 미표시 품목은 신속하게 재고 소진(판매 또는 교품)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성분 미표시 제품의 제조번호(유효기한) 정보를 제약사별로 취합하여 제공할 예정이오니, 재고 점검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4. 아울러, 미표시 품목에 대한 교품 거부 등이 있을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고 있는 의약품 전성분 표시 네크워크 협의체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오니, 교품 거부 등의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본회로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 관련 약국 업무 지침 1부. 끝.

충 남 약 사 회 장